‘쇼미더머니4’ 이노베이터 꺾은 베이식, 블랙넛 이긴 송민호와 대결 앞두고 “무슨 떨려 죽겠다”

입력 2015-08-2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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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이노베이터 꺾은 베이식, 블랙넛 이긴 송민호와 대결 앞두고 “무슨 떨려 죽겠다”

(사진=엠넷 방송 화면 캡처)

‘쇼미더머니4’ 베이식이 결승전을 앞두고 속마을을 내비쳤다.

베이식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승전 전날 커피 한 잔의 여유는 무슨 떨려 죽겠다”는 글과 커피 사진을 게재했다.

베이식과 송민호는 각각 이노베이터와 블랙넛을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이들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쇼미더머니4’ 결승전에서 우승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베이식은 상대인 송민호에 대해 “시즌 초반부터 그의 무대 퍼포먼스는 다른 참가자들보다 월등한 수준이었다”며 “시즌이 진행되면서 퍼포먼스 뿐 아니라 디스전, 미션 등을 통해 랩 자체로도 실력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한편 ‘쇼미더머니4’ 결승전은 2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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