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도 반한 미모의 주인공은?

입력 2015-08-27 16:41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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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태희 인스타그램)
배우 김태희가 정웅인의 세 자녀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트장 놀러온 귀요미들~ 정웅인 선배님 열연하시는데 모니터앞에 나란히 앉아 꼼꼼히 모니터링. 딸 셋은 진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김태희와 정웅인 딸 정세윤, 정소윤, 정다윤이 나란히 서 환하게 웃고 있다.

김태희의 미모에도 버금가지 않는 정웅인의 세 자매 모습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태희와 정웅인은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재벌 상속녀 한여진(김태희 분)과 야심 많은 의사 이과장(정웅인 분)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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