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자산가의 노후 준비에 최적, 신한금융투자 연금저축계좌

입력 2015-08-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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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안정적인 노후와 절세혜택을 위한 연금저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최근 조기퇴직과 고령화 시대가 시작되면서 은퇴 이후를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 세금환급을 중심으로 안정적 수익, 손쉬운 증여, 철저한 사후 서비스 등을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신한금융투자가 선보인 연금저축계좌 역시 이런한 연금저축의 기본을 따르고 있다. 여기에 신한금융그룹이 지닌 노하우와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앞세우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일찌감치 새로운 금융 트렌드에 맞춰 연금과 관련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올 초부터 연금상품 기획 부서를 확대 개편하고 경쟁력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발굴해내고 있다.

이를 통해 선보인 '신한금융투자 연금저축계좌'는 세액공제를 기본으로 갖춰 직장인과 자영업자는 물론 종합과세 대상 소득을 염려하는 고액자산가에게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연간 400만원 한도로 낸 금액의 13.2%의 세금 환급 효과를 갖췄다. IRP계좌에 300만원을 추가로 납입하면 연간 700만원까지 환급 효과를 적용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연금외 형태로 수령할 경우에도 기타소득세(16.5%)가 분리과세 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때문에 고액 자산가의 경우 연금저축 연간 납입한도인 1800만원, 또는 부부 합산 3600만원을 일시납입 하는 경우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연금저축계좌는 여기에 신한만의 서비스의 강점을 더했다. 먼저 고객이 개인적 사정을 위해 목돈이 필요할 경우 연금저축계좌를 담보로 한 저금리(연 3.0%)대출 서비스를 마련했다. 갑작스런 목돈 마련을 위해 연금저축계좌를 해지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다.

총 114개의 펀드 라인업도 안심이다. 신한금융투자가 자체 개발한 펀드 성과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매월 추천상품 및 엄선된 포트폴리오를 제공 받는다. 나아가 매 분기마다 시장상황 및 해당 펀드의 수익률, 잔고 현황, 추천펀드를 받아볼 수 있다.

연금저축계좌 신규 계좌개설 및 타사연금 이전 신청은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지점이나 PWM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연금기획부 이동근 부장은 “향후 연금저축계좌에 대한 관심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실질적인 사적 연금의 기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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