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뮤직 홈페이지)
삼성뮤직은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서비스를 오는 10월 30일로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섬성뮤직 서비스는 2012년부터 시작됐다. 삼성전자는 삼성뮤직 서비스 종료 이후 '밀크뮤직'을 앞세워 관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밀크뮤직은 지난해 9월 출시됐으며, 라디오처럼 채널별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현재 밀크뮤직 가입자는 4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뮤직 서비스 종료 방침에 따라 자동결제 상품은 9월 25일부터 이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