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캡처)
2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양요안)는 공갈 등의 혐의로 고소된 A씨 남편 조모씨와 그의 법률대리인에 대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 중입니다.
강 변호사는 고소장을 통해 조씨가 민사소송을 취하하는 조건으로 지난 4월 3억원을 요구한 뒤 자신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언론에 알리겠다고 협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변호사 역시 서울중앙지법에 조씨 등을 상대로 공갈미수와 명예훼손 등으로 인한 손해 1억원을 배상하라며 19일 소송을 낸 바 있습니다.
강 변호사는 자신의 의뢰인이었던 A씨와의 불륜 스캔들이 불거지자 출연중이었덤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