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출연진들의 시청률 공약은? "시청률 3%가 넘으면…"

입력 2015-08-25 15:4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두번째 스무살' 출연진들이 시청률 공약을 밝혀 화제다.

25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 웨딩홀에서는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두번째 스무살'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김민재는 "시청률 3%가 넘는다면 극중 여자친구 손나은과 프리 하이파이브를 하겠다. 원하신다면 프리 허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윤은 "저와 최지우씨는 시청률이 3%을 넘는다면 1%마다 곱하기 100잔씩 음료수를 쏘겠다. 장소는 추후 공지하겠다. 대상은 선착순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최원영은 "8.2%가 넘으면 김민재, 이상윤씨가 한 공약에서 질서를 담당하겠다"고 말해 제작발표회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tvN '두번째 스무살'은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김민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