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새로운 캐릭터 즐기면서 열심히 할 것”

입력 2015-08-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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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자신의 연기 행보에 ‘두번째 스무살’이 갖는 의미를 말했다.

2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에는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김형식 PD 등이 참석했다.

최지우는 이날 “‘두번째 스무살’를 통해 저는 새로운 캐릭터를 즐기면서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좋은 성과가 오리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작품 출연 의미를 언급했다.

28일 첫 방송하는 ‘두번째 스무살’은 15학번 새내기로 대학에 들어가며 인생을 리셋하게 된 여주인공 하노라(최지우 분)를 둘러싼 유쾌발칙한 캠퍼스 로맨스를 그린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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