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08-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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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7시 48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롯데백화점 앞 버스정류장 유리가 강풍으로 파손돼 시민 7명이 경상을 입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부산에 태풍경보를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