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출처=SBS 방송 캡처)
‘미세스 캅’이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은 시청률 11.6%로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시청률 8.8%,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시청률 5.7%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는 최영진(김희애 분)이 강태유(손병호 분)의 멱살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울러, 영진은 도영(이대희 분)에 청소년 성매매 사건의 조직 우두머리 ‘왕서방’으로부터 유일하게 돌아온 피해자 장은영을 설득하라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