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캅’, 시청률 11.6% 월화드라마 1위…‘화정’ ‘별난 며느리’ 뒤따라

입력 2015-08-2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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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출처=SBS 방송 캡처)

‘미세스 캅’이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은 시청률 11.6%로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시청률 8.8%,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시청률 5.7%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는 최영진(김희애 분)이 강태유(손병호 분)의 멱살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울러, 영진은 도영(이대희 분)에 청소년 성매매 사건의 조직 우두머리 ‘왕서방’으로부터 유일하게 돌아온 피해자 장은영을 설득하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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