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한채아, 19금 고백? “남편이 목욕시켜줬으면…”

입력 2015-08-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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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맥심 화보(사진=맥심 제공)

'진짜사나이' 한채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채아의 결혼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한채아는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결혼 후 남편에게 바라는 점을 털어놨다.

당시 한채아는 "나중에 결혼하면 남편이 목욕을 꼭 시켜줬으면 좋겠다"면서 "촬영하느라 힘들고 피곤한 상태로 집에 들어가면 남편이 내 머리도 직접 말려주고 나를 좀 씻겨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개그맨 김현철은 "남편이 생기기 전까지는 내가 대신 그렇게해 주면 안되겠냐"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로부터 핀잔을 들어야 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 출연해 허당 매력을 숨김없이 발휘하며 관심을 모았다.

진짜사나이 한채아 소식에 네티즌은 “진짜사나이 한채아, 나도 저런 생각 들 때 있어”, “진짜사나이 한채아, 김현철 대박”, “진짜사나이 한채아, 어제 귀엽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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