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연하남 박기웅에 매력 느껴 "나이만 어렸으면…" 솔직 발언 눈길

입력 2015-08-24 11:10수정 2015-08-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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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연하남 박기웅에 매력 느껴 "나이만 어렸으면…" 솔직 발언 눈길

(출처=한채아 인스타그램)

한채아가 '진짜 사나이'에서 솔직한 매력을 뽐낸 가운데 박기웅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박기웅은 지난 2012년 9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스타일보고서'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기웅은 "몇 년 째 연애를 못하고 있다"라며 "한채아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기웅은 한채아에 대해 "두상이 예쁘다. 누나가 나보고 '나이만 어렸으면'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며 수줍게 웃어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는 만 33세, 박기웅은 이보다 3세 어린 만 33세다.

한편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여군 특집3'에서는 입대를 하기 전에 조언을 구하기 위해 김영철과 이규한을 만나는 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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