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한채아, 과거 양 많다더니 '비빔밥+칼국수' 폭풍 흡입 '경악'

입력 2015-08-2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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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쳐)

한채아 폭풍 먹방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한채아가 허당끼 넘치는 모습으로 안방 극장을 사로잡은 가운데, 과거 식신에 가까운 먹성이 화제다.

한채아는 과거 KBS 2TV '인간의 조건-최저가로 살기 특집 1탄'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김영희, 리지와 함께 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파는 식당을 찾았다.

한채아는 이날 시장 콩나물 비빔밥집을 찾아 무서운 식성을 보였다. 2500원 짜리 콩나물 비빔밥집에 들어가 "양이 너무 많다"고 걱정하던 모습과 달리 순식간에 그릇을 비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채아는 이어 리지가 주문한 칼국수까지 먹어 치웠다.

한채아의 몸무게는 프로필상 45kg로, 폭풍 먹방에도 한결같은 몸매를 유지해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한채아가 김영철, 이규한이 한 군부대에 관한 '거짓 조언'을 고스란히 믿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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