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TV에선]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서언·서준, 과자특공대 결성 "서언아~ 업어줘"

입력 2015-08-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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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오후 4시 50분

(사진=KBS2)

쌍둥이 서언-서준은 선반 위에 있는 과자를 사수하기 위해 과자 특공대를 결성한다. 1년 전만 해도 과자를 먹기 위해선 엄마 아빠의 손을 거쳐야 했던 쌍둥이가 직접 과자를 먹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서준은 높은 선반 위에 있는 과자를 발견하곤 과자를 먹기 위해 폴짝폴짝 뛰기 시작한다. 하지만 과자를 손에 넣을 수 없다는 것을 안 서준은 지나가던 서언을 발견한 후 “과자!” “서언아~업어줘~”라고 말하며 서언의 몸에 올라타 과자를 쟁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는데….


■ SBS '런닝맨' 오후 6시 10분

(사진=SBS)

지난주에 이어, 90년대 가요계를 평정한 밀리언셀러 김건모, DJ DOC의 이하늘, 쿨의 이재훈, 클론의 구준엽, god 박준형이 출연하여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는 레이스가 진행된다. 이날 런닝맨 멤버와 밀리언셀러들은 딱지치기, 복불복 룰렛인 통아저씨 게임 등 90년대 추억의 게임을 미션으로 승화시켜 더욱 재미를 자아내는데….


■ JTBC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 밤 9시 45분

(사진=JTBC)

이번 주는 ‘비정상’을 주제로 400여 명의 청중과 대화를 나눈다. 게스트로 참석한 방송인 알베르토는 9등신의 몸매 비율을 자랑하며 등장해 MC 김제동의 몸매를 ‘비정상’으로 만들고, 이에 김제동은 불편한 심기를 강하게 표출하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낸다. 알베르토는 ‘비정상’에 대해 “비정상은 인간이 가진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한다. 다 똑같으면 재미없다”며 몸소 겪은 ‘비정상’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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