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TV에선] MBC '무한도전 가요제' 리허설부터 본 무대까지 스토리 공개

입력 2015-08-22 16: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 SBS '오! 마이 베이비' 오후 5시

(사진=SBS)

쌍둥이 라희와 라율의 맨손 낚시가 엄마 아빠를 깜짝 놀라게 한다. 라둥이 아빠 임효성은 라둥이를 위한 짝 이벤트로 미꾸라지를 사온다. 지난 번, 수족관에 갔을 때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보며 “고기다! 고기!”를 외쳤던 라희와 라율이는 이번에도 역시 “고기다! 먹어야지!”라며 미꾸라지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데….


■ MBC '무한도전' 오후 6시 15분

(사진=MBC)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의 참가곡이 공개된다. 여섯 팀의 가요제 막바지 준비 과정부터 공연 전 리허설, 본 무대까지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의 전체 스토리가 담긴다. 첫 순서로 무대에 오른 팀은 황광희, GD, 태양 ‘황태지’. 이들의 힙합 댄스곡 ‘맙소사’를 선두로 공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하하와 자이언티, ‘으뜨거따시’는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ponsor’를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는데….


■ MBC '여왕의 꽃' 밤 10시

(사진=MBC)

희라(김미숙)가 절에 머물고 있는 레나(김성령)를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진다. 현재 레나는 MC 자리를 이솔(이성경)에게 물려준 뒤 칩거 중이다. 희라는 레나의 어린 시절 부모에 대한 비밀을 알아버렸고, 레나가 ‘살인자의 딸’이라는 비밀을 알게 된 희라와 레나의 갈등은 최고조에 달하는데….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밤 11시 15분

(사진=MBC)

김영만이 색종이가 아닌 상자로 장난감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커다라 택배 상자나 라면 상자를 준비한 김영만은 재킷 대신 빨간색 앞치마를 입고 장난감 만들기를 진행하는데… 또 김영만의 방을 찾은 ‘미스 마리텔’ 서유리는 성우 선배인 뚝딱이를 보자, “안녕하세요. 선배님”이라며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다. 이에 뚝딱이는 평소 장난스러운 어린아이의 목소리와 달리 점잖은 청년의 목소리로 “어, 그래 유리 왔구나.”라며 인사를 나누는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