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를 사흘 앞둔 20일 서울 사근동 청계천변 수크령 군락 사이를 시민들이 자전거를 탄채 지나가고 있다. 벼가 한창 여물 때 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수크령은 여러해살이 풀로 강아지풀과 흡사한 모양이나 잎이 더 가늘고 길며, 벼이삭과 같은 꽃이 8월~10월 사이에 피어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스튜디오
처서를 사흘 앞둔 20일 서울 사근동 청계천변 수크령 군락 사이를 시민들이 자전거를 탄채 지나가고 있다. 벼가 한창 여물 때 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수크령은 여러해살이 풀로 강아지풀과 흡사한 모양이나 잎이 더 가늘고 길며, 벼이삭과 같은 꽃이 8월~10월 사이에 피어난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