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미국 팝스타 비욘세가 연 1회 나오는 패션 전문지 ‘보그’의 올해 특집호 표지 모델이 됐습니다. 하지만 보그 특집호에는 비욘세의 인터뷰 대신 뉴욕타임스(NYT) 기사 출신으로 퓰리처상을 받았던 마고 제퍼슨이 비욘세의 ‘스타성’에 관한 에세이가 실렸습니다.
지난 5월 비욘세 주변에서는 “비욘세가 1년 넘게 기자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비욘세 홍보담당자 역시 명확한 이유를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주변에선 기자와의 대면 인터뷰가 비욘세의 관심사 밖으로 밀려났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