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요금할인이 지원금보다 최대 25만원 더 저렴
삼성전자의 신규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플러스’ 구입 시 지원금을 받는 것보다 20% 요금할인을 받는 것이 2배 가량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플러스에 9만~10만원대 요금제 기준 24만8000~28만5000원의 지원금을 주고, 판매점에서 지원금의 최대 15%를 추가로 할인해주면 갤럭시노트5는 57만원까지 떨어집니다.
그러나 지원금을 받는 것보다 20% 요금할인을 받는 것이 최대 25만원 가량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정액 10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평균 48만원의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