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KTB배당플러스찬스펀드'…배당주ㆍ공모주 투자를 '한 번에'

입력 2015-08-2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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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배당주’ 와 ‘공모주’에 쏠리고 있다. 특히 정부가 지속적으로 배당 확대와 관련된 경기 부양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데다, IPO시장이 활기를 보이면서 공모주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투자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 ‘KTB 배당플러스찬스펀드[채권혼합]’이다.

‘KTB배당플러스찬스펀드’는 투자 메리트가 높은 배당주와 중대형 공모주 투자를 통해 장기 안정적 성과를 추구한다. 또한 금리변동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국공채 중심의 안정적인 채권에서 분산 투자 한다.

배당주 포트폴리오는 세가지 기준으로 구성된다. △배당 및 자사주매입 등 주주에게 기업이 창출한 가치를 환원하고 있는 기업 △한국 경제 및 사업구조 변화에 따른 가치 성장이 가능한 기업 △기업의 내재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는 기업이다.

‘KTB배당플러스찬스펀드’는 이 세가지 기준에 근거한 배당주를 선정해 KOSPI 평균 배당수익률을 초과하도록 구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공모주 투자도 전망이 밝다. 작년 말 삼성SDS, 제일모직 등 대형 IPO가 성공적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올해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KTB 배당플러스찬스펀드는 IPO 규모 1000억원 이상의 중대형급 중 성장성이 높고 우량한 종목의 IPO에 주로 참여한다.

공모주 투자 결정 역시 엄격한 절차를 거쳐 공동 의사결정으로 이뤄지며, 투자대상 1차 선정 후 투자운용회의와 담당매니저의 심층분석의 단계가 이뤄진다. KTB자산운용 및 외부 리서치를 활용한 철저한 기업 분석에 따른 가치 평가를 통해 투자의 안정성을 확보하며 동시에 투자 수익 극대화도 추구 하는 운용전략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현재욱 KTB투자증권 영업추진팀장은 “하나의 펀드로 두 가지 스타일의 투자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상품” 이라며 “특히 최근 시장의 관심으로 떠오르는 중대형 IPO종목에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고 소개했다.

펀드의 보수는 클래스 A형이 선취수수료 0.5%와 신탁보수 연 1.0%이고, 클래스 C형은 신탁보수 연 1.4%이다. KTB투자증권을 비롯한 16개 증권사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제한사항은 없다. 중도 환매 시에는 전 클래스 동일하게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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