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 주원, 순간 시청률 ‘24.9%’ 기록… 어떤 장면?

입력 2015-08-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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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위)와 주원(사진=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방송캡처)

드라마 ‘용팔이’ 의 순간 시청률이 24.9%까지 상승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주원이 김태희에게 친구하자고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최고의 장면으로 기록됐다.

이날 한여진(김태희)은 김태현(주원)의 도움으로 3년간의 긴 잠에서 깨어날 수 있게 됐다.

동생을 살리기 위한 돈을 대가로 여진을 살린 태현은 “우리 친구하자”며 소원을 추가하게 되고 이 장면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며 순간 최고시청률 24.9%를 기록했다.

한편,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용팔이’는 18.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직전 방송분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용팔이’는 매회 자체 시청률을 갱신하며 수목극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용팔이’ 김태희 주원 소식에 네티즌은 “‘용팔이’ 김태희 주원, 진짜 재미있어”, “‘용팔이’ 김태희 주원, 두 사람 케미도 장난 아님”, “‘용팔이’ 김태희 주원, 최고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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