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동생 이완 폭로, "누나 집에서 굉장히 추해…화면이 더 낫다"

입력 2015-08-20 07: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SBS , KBS 방송 캡쳐)

김태희 이완 폭로

'용팔이' 김태희가 연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태희 친동생 이완이 누나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로 눈길을 샀다.

이완은 과거 SBS '좋은아침'을 통해 "누나는 평소 집에서 굉장히 추하다. 주로 멍을 잘 때리고 있다. 실물보다 화면이 더 낫다. 누나는 내게 3번까지 경고한 후 발로 때린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완은 "발 힘이 엄청 좋다. 맞으면 너무 아파 5초 동안 소리가 안 나올 정도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완은 군 복무 전 예능프로그램에서 "말이 통하지 않아 이상형과는 거리가 멀다", "애정과 관심이 없어 서로 싸울 일조차 없다"는 등 누나 김태희를 '디스'하는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이완은 지난 6월 24일 개봉한 영화 '연평해전'에서 이희완 중위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는 SBS '용팔이'에서 한신그룹의 제 1상속녀인 여진역을 맡아 다양한 변신을 시도, 연기 호평을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