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두근두근 내 인생' 공식 SNS)
강동원 FNC 이적설 일축
강동원이 FNC 이적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인터뷰에서 송혜교를 언급해 눈길을 샀다.
강동원은 지난해 8월 12일 진행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무비 토크 라이브에서 "이번 영화를 통해 송혜교의 차진 욕설 연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털털하고 여장부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송혜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강동원은 "내가 본 여배우 중에서 가장 욕을 차지게 했다. 상대 여배우 중 욕을 하는 역할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송혜교만 생각 난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두 사람은 '두근두근 내 인생'을 통해 현실감 높은 부부연기를 소화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강동원은 19일 유재석 등이 속한 FNC 이적설이 제기됐으나, 이에 대해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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