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류수영, 살찐 정우성 ‘어남선’ 시절 화제

입력 2015-08-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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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사진=KBS'해피투게더3' 방송캡퍼)

‘별난 며느리’ 류수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본명 어남선도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류수영은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2TV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데뷔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류수영은 “KBS ‘캠퍼스 영상가요’ 덕에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됐다”며 “이후 ‘진실게임’에 출연하면서 처음으로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공개된 류수영의 영상은 ‘살찐 정우성’을 떠올리게 하는 외모와 어남선이라는 본명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8일 방송된 ‘별난 며느리’에서는 류수영과 다솜의 방귀로 엮인 첫만남이 전파를 타며 웃음을 자극했다.

‘별난 며느리’ 류수영의 소식에 네티즌은 “‘별난 며느리’ 류수영, 어남선이!”, “‘별난 며느리’ 류수영, 진짜 정우성 닮았다”, “‘별난 며느리’ 류수영, 본명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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