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다솜, 과일 깎기로 허세작렬… 성시경 반응 보니 ‘폭소’

입력 2015-08-1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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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사진=올리브 TV ‘오늘 뭐먹지?’ 방송캡처)

씨스타 다솜이 출연하는 ‘별난며느리’가 첫방송 된 가운데 다솜의 과일 깎기 실력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올리브 TV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먹지?’에선 씨스타의 보라, 다솜이 출연해 봉골레 파스타와 미역전복수프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평소 방송을 보면서 먹고 싶은거 있냐”고 질문했고 이에 보라는 “파채양념삼겹과 마지막 볶음밥을 먹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신동엽은 “대기실에서 ‘너희 칼질은 할 줄 아냐?’는 질문에 다솜이 ‘과일껍질 안 끊기고 깎기 선수다. 칼 쓰는 법을 보여주겠다’고 했다”고 말하며 그 실력을 보여 달라고 재촉했다.

이에 다솜은 자신만만하게 사과의 껍질을 깎기 시작했고 정말로 끊기지 않는 과일 껍질을 선보였다. 하지만 문제는 과일 껍질이 지나치게 두껍다는 것. 성시경은 "내가 봤을 때 10년 동안 안 끊긴다!"며 농담을 던져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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