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다솜 (출처=다솜 트위터 )
‘별난 며느리’에 출연 중인 걸그룹 씨스타 다솜의 다이어트 비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솜은 지난해 1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 100’ 녹화 현장에서 “걸그룹이다 보니 혹독한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며 “식이요법과 운동을 겸하는데 운동은 웨이트나 유산소를 즐겨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솜은 “주로 1일 1식을 하는데 오후 4시에 점저(점심+저녁)를 먹는다”며 “드라마를 시작하며 매일 방송으로 나를 확인할 수 있다 보니 방송에 비치는 내 모습을 보고 다이어트를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다솜은 17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한물간 아이돌 가수 오인영 역으로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