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슬기 인스타그램)
‘오 나의 귀신님’에서 임주환과 대립을 보이는 배우 김슬기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의 제작발표회에서 김슬기는 발랄한 역할에 대해 “저의 장점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김슬기는 30대 노처녀 귀신 역할에 대해 “남자에 목마르고, 음탕한 면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에 저의 안의 목마름을 잘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주변 사람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