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이노베이터, 이하이와 '환상 케미' 합동무대…결과는 '베이식' 勝

입력 2015-08-1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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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방송 캡쳐)

'쇼미더머니4' 베이식과 이노베이터가 불꽃 튀기는 랩경연을 펼쳤다.

14일 방송된 Mnet 힙합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서는 팀경연에 나서는 래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베이식에 이어 무대에 오른 이노베이터의 무대가 시작되고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이 귀를 사로잡았다. 이노베이터는 무대에 집중하며 실수없이 무대를 이어갔다.

이어 이하이가 보컬로 깜짝등장하자 한껏 달궈진 분위기가 극에 달했다. 이하이의 독특한 음색과 이노베이터의 진정성 가득한 랩이 어우려져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러나 결과는 신나는 무대를 꾸몄던 베이식의 승리. 이노베이터는 결국 눈물을 흘렸고 팀원들은 그를 위로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버벌진트와 산이는 소속 래퍼 마이크로닷과 블랙넛을 놓고 고민을 했다. 버벌진트와 산이가 선택한 것은 블랙넛. 두 사람은 "전날까지만 해도 반대로 생각을 했다. 하지만 블랙넛이 뿜어내는 기운이 비장하다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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