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右상윤-左원영’ 두고 파이팅 포즈 “내가 바로 하노라”

입력 2015-08-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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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 최지우, 최원영 (사진제공=tvN )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와 이상윤, 최원영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제작진은 10일 공식인스타그램에 “(우)상윤 (좌)원영. 가졌노라! 부럽노라? 센터노라. 내가 바로 하노라.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하노라. 노라 언니. 울끈불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두번째 스무살’ 대본을 들고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최지우는 특유의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 분)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무살이 된 친구들과의 소통을 그릴 예정이다.

‘두번째 스무살’은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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