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 (사진제공=tvN )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하는 배우 최지우가 대학 강의실에서 15학번과 함께 수업을 듣는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지우의 첫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대학 강의실에서 15학번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있다. 여전히 20대 같은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최지우가 출연하는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 분)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무살이 된 친구들과의 소통을 그릴 예정이다.
‘두번째 스무살’ 제작진은 “대학 캠퍼스에서 야외 촬영을 주로 하고 있다. 최지우씨도 진짜 새내기가 된 듯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번째 스무살’은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