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중국발 우려 진정ㆍ연준 금리인상 불안에 혼조마감…다우 0.03%↑

입력 2015-08-14 05:5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뉴욕증시는 13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중국 인민은행의 공격적인 위안화 평가절화에 따른 우려가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였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기준금리 인상 불안이 다시 커지면서 증시 상승세를 제한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4포인트(0.03%) 상승한 1만7408.25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66포인트(0.13%) 하락한 2083.39를, 나스닥지수는 10.83포인트(0.21%) 내린 5033.56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