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닥 상장법인 3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아시아경제가 전일 대비 29.92%(1110원) 상승한 4820원으로 장을 마쳤다. 아시아경제는 상장 첫 날인 7월 30일 상한가를 기록한 후 9거래일만에 다시 상한가로 치솟았다.
기관이 하루 동안 852억원, 외국인은 46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를 견인했다. 특히 외국인의 경우 상장 이후 가장 많은 규모로 사들였다.
이밖에 코아로직과 피에스엠씨도 각각 29.98%까지 오르며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