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은행장, 육군학생군사학교 격려 방문

입력 2015-08-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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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은행장(오른쪽)이 13일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박원수 학교장(소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신한은행)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13일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하계입영훈련중인 장교후보생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 문무겸전(文武兼全) 호국간성(護國干城)의 도장으로서 학군사관후보생과정(ROTC)을 포함한 대한민국 육군 초급장교의 90% 이상을 배출하고 있다.

조 행장은 육군학생군사학교장인 박원수 소장과 만난 후 장교후보생들이 훈련중인 훈련장을 직접 찾아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투철한 군인정신으로 훈련에 매진중인 후보생들을 격려했다.

조 행장은 "다양한 교류와 서비스개발을 통해 국방금융복지 선도은행으로써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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