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5.2원 급락 출발…1170원대로

중국이 연이틀 대대적인 위안화 평가절하에 나서면서 달러당 1190원대로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이 급락세로 돌아섰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현재 전일보다 15.2원 내린 달러당 1175.6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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