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선 방송 인증샷 ‘힙합녀’ 눈길…대체 어떤 무대였길래

입력 2015-08-1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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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유선 방송 인증샷 ‘힙합녀’ 눈길…대체 어떤 무대였길래

(사진=유선 인스타그램)

배우 유선이 ‘라디오스타’ 출연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선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이렇게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릅니다! 늘 흥얼거리던 노래. 하지만 보는 이들에겐 낯선 모습. 그래서 쑥스럽고 민망한 도전. 오늘 ‘라디오스타’에서 예능초보의 떨리는 방송 귀엽게 봐주세요 두근두근”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유선이 멋진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블링블링한 목걸이와 힙합느낌 물씬 풍겨나는 박스티가 유선이 가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라디오스타’ 유선 방송 인증샷을 접한 팬들은 "‘라디오스타’ 유선 방송 인증샷, 복면가왕 출연하는 줄 알았어요", "‘라디오스타’ 유선 방송 인증샷, 변함없이 아름다운 자태시네요", "‘라디오스타’ 유선 방송 인증샷, 수요일 밤 '꿀잼' 기대할게요", "‘라디오스타’ 유선 방송 인증샷, 꼭 볼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선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영화 '퇴마:무녀굴'의 4명의 주연배우인 유선ㆍ차예련ㆍ김성균ㆍ김혜성이 출연, ‘남자를 울려’ 특집이 진행된다.

라디오스타 MC인 윤종신은 이날 녹화에서 “유선씨가 ‘난 라스 광팬’이라고 하더라”면서 "태교를 라스로 했어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유선은 “네. 많이 웃으면 좋다고 해가지고”라며 자신의 태교비법을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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