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정규 5집, 제시카 과거 발언 "만날 일 없을 것" 눈길

입력 2015-08-12 09:32

▲소녀시대 정규 5집 발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탈퇴한 전 멤버 제시카의 과거 발언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제시카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의 정규 5집이 오는 18일 공개를 앞둔 가운데 과거 전 멤버 제시카의 발언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 1월 홍콩의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취재진으로 부터 "홍콩의 다른 행사장에 유리가 있다"는 말을 들은 바 있다.

이에 제시카는 깜짝 놀라며 "몰랐다. 만날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털어놔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소녀시대는 1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라이온 하트'를 포함한 수록곡 6곡을 공개하며, 19일 자정에는 또 다른 타이틀 곡 '유 씽크(You Think)'를 포함한 6곡을 발표한다.

소녀시대 정규 5집 소식에 네티즌은 "소녀시대 정규 5집, 제시카 탈퇴 후 첫 정규 앨범인가" "소녀시대 정규 5집, 이번 콘셉트는 좀 변했을까나" "소녀시대 정규 5집, 다시 예전의 영광을 회복할 수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