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중국 위안화 사상 최대폭 절하에 하락…다우 1.21%↓

뉴욕증시는 11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를 대폭 평가절하하면서 증시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2.33포인트(1.21%) 하락한 1만7402.84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0.11포인트(0.96%) 내린 2084.07을, 나스닥지수는 65.01포인트(1.27%) 떨어진 5036.79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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