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마녀사냥' 첫 여성MC 발탁…릴보이와 인증샷 보니

입력 2015-08-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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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서인영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의 첫 여성 MC로 발탁된 가운데 릴보이와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했다치자! 제목부터 난 맘에 든다! 귀염둥이 릴보이와 함께 해서 또 즐거웠던 시간 고맙다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릴보이와 함께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릴보이는 선글라스를 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고, 서인영은 뾰루퉁한 모습으로 뭔가 불만이 있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서인영의 소속사에 따르면 서인영이 '마녀사냥' MC로 합류했으며, 두번의 게스트 출연을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10일 '마녀사냥'의 첫 여성 MC로 첫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