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한중합작 ‘슈퍼아이돌’ 기습 방문

입력 2015-08-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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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뮤직)

빅스가 ‘슈퍼아이돌’에 떴다.

11일 방송되는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씽동야조우/연출 권영찬) 5회에는 작곡가 김형석, 코코리, 채연, 조권 등 스타들이 출연한다.

이날 ‘슈퍼아이돌’을 꿈꾸는 한중 연습생들에게 누구보다 의미 있는 조언을 건넬 수 있는 또 한 팀의 스타가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그 주인공은 독특한 콘셉트와 가창력, 이색적인 퍼포먼스와 훈훈한 외모로 무장한 대세 아이돌 그룹 빅스다.

제작진이 공개한 ‘슈퍼아이돌’ 5회 촬영 사진 속에는 연습실에서 만난 빅스와 한, 중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빅스 멤버들과 연습생들은 둥그렇게 둘러 앉아 다양한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안무를 가르쳐주고 배우는 등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모습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빅스의 깜짝 등장에 연습생들은 감탄의 환호성을 질렀다. 빅스는 두 팀으로 나뉘어 각각 1군과 2군 연습생들에게 자신들의 히트곡 ‘다칠 준비가 돼 있어’의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자신들 역시 연습생 기간을 거친 만큼, ‘슈퍼아이돌’ 연습생들에 누구보다 의미 있는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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