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경기 부진으로 폐업이 속출하면서 영세 자영업자(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수가 2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상대적으로 사업 규모가 큰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수는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올해 상반기 기준 397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08만2000명)보다 10만7000명 줄었습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경기 부진으로 폐업이 속출하면서 영세 자영업자(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수가 2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상대적으로 사업 규모가 큰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수는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올해 상반기 기준 397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08만2000명)보다 10만7000명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