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복구 전문 업체 씨앤씨, ‘이미지백업 서비스’ 구축

입력 2015-08-10 09:5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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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복구 전문 업체 ‘씨앤씨’는 반도체, 자동차, 제철, 제강 제조라인에서 사용되는 산업용 시스템 저장 장치 및 운영체제(OS)의 오류 장애나 물리적 손상으로 인해 제조라인의 장비 운영이 갑자기 중단될 경우 입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이미지 백업 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다.

이미지 백업이란 리눅스, 유닉스, NT 및 특수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가동되는 제조/생산 설비용 장비, 의료용 검사장비, 공장 자동화 장비 등의 백업을 의미한다.

씨앤씨의 이미지 백업 서비스는 제조장비의 운영체제(OS)를 미리 백업해 현장 엔지니어가 데이터 손상에 대한 걱정 없이 장애 장비의 하드디스크(HDD, SDD)를 즉시 교체하는 것만으로 장비가 정상적으로 재가동 및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에 예방한다.

업체 특성에 따라 공장 생산 설비 및 의료용 장비의 특성상 장비 운영이 중단될 경우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는데, 해당 서비스를 실행함에 따라 시간대비 원가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구축한 씨앤씨는 25년 간 축적된 다양한 장비 백업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숙련된 고급 엔지니어들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 복구, LCD(노트북, 모니터, TV, DID) 수리와 물류/유통업체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PDA&Scanner 수리, BARCO 의료용 판독 모니터(종합병원/대학병원 영상의학과 사용) 국내 총판 및 설치/서비스 업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지 백업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씨앤씨 홈페이지(www.data114.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