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근육질 男가수에 맞아 쌍코피… 어쩌다 맞았나 보니 ‘헉’

입력 2015-08-0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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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상추(위)와 설리(사진=SBS강심장 방송캡처)

설리의 f(x) 탈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설리와 가수 상추와의 일화가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설리는 "가수 상추가 휘두른 주먹에 맞아 쌍코피가 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설리는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상추와 액션 장면을 찍는 도중 합을 맞춰야 했는데, 합이 맞지 않아 상추의 주먹에 코를 맞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스케줄을 최소화하며 휴식 중인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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