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결혼 전 남편한테 요리 못한다고 무시 당해” 화들짝

입력 2015-08-07 08:25

엔터팀 기자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KBS 2TV '해피 투게더' 방송 캡쳐)

이현이가 ‘냉장고를 부탁해’서 요리 실력을 언급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이현이는 지난해 1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당시 이현이는 “결혼 전 라면도 끓이지 못할 정도로 요리를 못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남편이 ‘그것도 못하냐?’고 무시해 요리를 배우게 됐다”고 밝혔다.

남편의 자극에 요리학원에 등록한 이현이는 조리사 자격증 반에 들어가 첫 날부터 동태찌개를 끓이는 등 스파르타식으로 요리를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이현이의 냉장고 속 반찬들을 맛본 MC 정형돈은 “이현이에게서 김풍이 느껴진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관련 뉴스
#이현이 #이아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트럼프 머스크에 호재 불어주나? 테슬라 주가 뒤집을 반전 카드는 '이것' ㅣ 강정수 블루닷AI 연구센터장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공포에 질린 증시, 트럼프가 숨긴 진짜 계획은?
  • [찐코노미] 공포에 질린 증시, 트럼프가 숨긴 진짜 계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