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자살시도 김태희, 드디어 눈 떠 '깨어나자마자 비명'

입력 2015-08-06 22:5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SBS 방송 캡처)
'용팔이'의 김태희가 식물인간 상태에서 벗어나 눈을 떴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2회분에서는 여진(김태희 분)가 극심한 경련 후 눈을 뜨는 내용이 모습이 그려졌다.

자살시도 이후, 식물인간 상태였던 여진은 과거 연인과 함께 있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던 당시를 떠올리며 경련을 일으키며 깨어나게 됐다. 여진은 당시를 떠올리며 비명을 질렀고 이때 뇌파를 가리키는 모니터가 비정상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해 결국 깨어나게 된 것.

한편 '용팔이'는 장소와 고객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치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주원)'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인 여진을 만나며 벌어지는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수, 목 '가면'의 후속으로 SBS에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