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고객봉사자들이 6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송화전통시장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한 식료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90명의 신한은행 고객과 함께 서울 송화전통시장과 부산 재송전통시장에서 장을 본 후 직접 음식을 만들어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참가한 신한은행 고객들은 조를 나눠 전통시장에서 음식재료들을 구입한 후 직접 김치를 담그고 오이냉국과 화채 등을 만들어 경로당 2곳과 독거어르신 30가정에 배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