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0곳 중 6곳은 지원자의 외모가 채용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인사담당자 8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3.8%가 이같이 는데요. 그 이유로는 ‘대인관계가 원만할 것 같아서’(35.3%,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고 ‘자기관리가 뛰어날 것 같아서’(34.8%), ‘외모도 경쟁력이라서’(29.8%), ‘근무 분위기에 활력을 줄 것 같아서’(24.2%), ‘자신감이 있을 것 같아서’(22.5%), ‘업무 성과에도 영향을 미쳐서’(16.9%) 등의 답변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