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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딸 뻘 가슴 속 보기 위해 힐끔거린 중년 남성 "나잇값도 못하네"

입력 2015-08-05 13:4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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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이스북 @高登貼圖區 )

딸 뻘 여성의 가슴을 보려 시도한 중년 남성이 담긴 영상을 4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가 보도했다. 홍콩 지하철 MTR에 탄 이 중년 남성은 옆자리 젊은 여성의 가슴을 보기 위해 자세를 여러번 고치며 시선을 여성 상의 안쪽에 둔다. 주변의 시선을 느끼면서도 포기하지 않던 이 남성은 여성의 왼쪽에 앉아있던 사람이 여성의 옷깃을 추스려주며 이 사실을 알려주자 그제서야 민망한지 고개를 돌린다. 현재 이 영상은 약 2만2000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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