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과 연기 호흡 하연수, 과거 악플 질문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
▲사진=뉴시스
하연수가 악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하연수는 지난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악플에 대해 "사실 본 적 많다. 엄청 기분이 나쁘거나 밥을 못 먹고 잠 못 자는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하연수는 "생각하는 방식이 달라서 그런 거라고 보고 그렇게까지 큰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나도 계속 연기를 할 생각이 있는 사람이고 끊임없이 배우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도 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당찬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4일 네이버 V앱에서 생중계된 '빅뱅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 하연수와의 뮤직비디오 촬영 일화를 언급하며 "내가 삼촌같이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