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우승자 치타, “이하늬 닮았다는 말 최고의 칭찬같다”…‘멜론TV 해시태그’서 자화자찬?

입력 2015-08-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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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치타 (사진제공=멜론)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우승을 차지한 치타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음악사이트 멜론은 4일 정오 ‘멜론TV-해시태그’를 통해 치타의 솔직 당당한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치타는 자신의 센 이미지가 좋다면서도 “치타 드디어 앨범 내또. 많이 들어줬으면 좋겠또”라며 애교 섞인 말투로 상반된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한 치타는 “팬들이 짧은 머리와 목소리, 입꼬리를 좋아해준다”며 “예쁘고 매력도 많은 배우 이하늬를 닮았다는 말이 최고의 칭찬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치타는 이번 타이틀곡 ‘마이 넘버’의 포인트로 솔직한 가사를 꼽으며 “가사는 ‘나는 변한 것이 없지만 상황과 위치가 달라져 사람들이 나를 보는 시선이 바뀐 것’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며 “앞으로 넘보지 못할 음악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치타의 ‘멜론TV-해시태그’ 인터뷰는 멜론 홈페이지와 멜론 모바일 앱, 로엔의 글로벌 K-POP 통합브랜드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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