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300만 돌파…‘고스트 프로토콜’ 기록 4일 앞당겨

입력 2015-08-04 15:02

최두선 기자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지난 달 30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개봉 6일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배급사 기준으로 4일 오전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3일차에 100만, 4일째 200만을 돌파하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누적 관객 수는 300만1058명이다.

이 같은 기록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가장 흥행했던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3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4일이나 앞당긴 것이다. 앞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200만 돌파 기록을 2일 앞당긴 바 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30%를 웃도는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흥행 기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