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경영권 갈등으로 뒤숭숭한 내부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사장단 회의를 연 4일 서울 잠실동 제2롯데월드 홍보관에서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이 취재진의 질문을 받으며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이날 롯데그룹 사장단은 “대한민국 5대 그룹인 롯데그룹의 리더로서 오랫동안 경영능력을 검증받고 성과를 보여준 신동빈 회장이 적임자임에 의견을 함께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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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경영권 갈등으로 뒤숭숭한 내부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사장단 회의를 연 4일 서울 잠실동 제2롯데월드 홍보관에서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이 취재진의 질문을 받으며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이날 롯데그룹 사장단은 “대한민국 5대 그룹인 롯데그룹의 리더로서 오랫동안 경영능력을 검증받고 성과를 보여준 신동빈 회장이 적임자임에 의견을 함께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