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전지현, 가장 기억에 남는 파트너...톱스타 편견 없어”

입력 2015-08-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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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ONE 매거진)

배우 박해진이 가장 기억에 남는 파트너로 전지현을 꼽았다.

한중 매거진 ‘ONE'은 4일 박해진과 홍콩에서 진행한 화보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전지현을 가장 기억에 남는 파트너로 꼽은 박해진은 “전지현이라는 배우는 촬영 내내 설레는 파트너였다”며 “톱스타에 대한 편견은 찾아볼 수 없는 나이스한 배우였다”고 전작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박해진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남자주인공 유정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짓고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이며 미공개 화보 및 인터뷰는 ‘ONE’ 매거진 11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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